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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여행/태국 치앙마이 (4월~6월) 21

[29 Coffties Vegan Cafe] 치앙마이 산티탐 속편~한 아점저 비건식당 (feat.비건아님, 요거트볼, 아보카도 토스트)

치앙마이 산티탐 아점으로 너무 좋은 29Coffties Vegan Cafe 치앙마이 산티탐으로 이사온 첫 날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거의 20일 전..;) 마야몰 근처에서 우리는 산티탐으로 이사를 왔다. 11시에서 2시 오갈 데 없는 뜨는 시간.. 무작정 콘도로 와서 기다렸다. 고맙게도 앉아서 기다릴 자리를 안내해 주시고, 땀을 뻘뻘 흘리니 물도 주시는 직원분들... 친절친절 2시 체크인이었지만, 감사하게도 12시에 들어올 수 있었다. 고작 30분 앉아있었는데 정말 쪄 죽을 것 같은 날씨였다. 게다가 밤을 새우고 와서 정신이 없었다. 짐 대충 풀고, 점심은 배달시켜 먹었다. 그리고는 내리 잠을 퍼잤다. 깨어나니 저녁 6시. 오빠는 혼자 맹인 분들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에서 2시간 마사지를 받고 (다녀와서..

[위치안부리 로스트 치킨] 치앙마이 님만해민, 닭숯불구이의 참 맛!

조금 아쉬웠던 까이양 청더이, 위치안부리 로스트치킨 닭 숯불구이로 해소하기 오빠가 몇일전부터 닭숯불구이 먹으러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가게 된 위치안부리 로스트치킨 오후 3시면 영업이 끝나니 점심때 가서 먹어야했다. 오전에 비가 내렸는지 공기가 조금 식은 느낌이었다. 볼트를 타고 얼마나 서둘러 갔는지 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럼이라면 서두를 필요도 없겠지만, 오전엔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이라 ^-^ㅎ) [ 위치안부리 로스트치킨 ] 도착해서 내리니 외관이 허름한 건 둘째 치고, 식당인 줄도 모를뻔했다. 오늘도 에어컨 없이 먹는 식사- 치앙마이에선 선풍기만 있는 식당이 많으니 마음은 익숙하지만, 땀순이는 늘 힘들다. 외출할 땐 부채 필수템 ㅋㅋ 2시에 도착하니 가게가 한산했다. 자리 잡고 앉아서 메뉴판을 ..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태국(치앙마이) 테니스 레슨 받기 간단 비교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태국(치앙마이) 테니스 레슨 받기 간단 비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두타 인터내셔널 테니스 아카데미와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SL테니스 코트에서 레슨 받은 간단 비교 및 후기입니다. 1. 테니스장 정보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두타 인터내셔널 테니스 아카데미(Duta International Tennis Academy) 주소 : Persiaran Tuanku Syed Sirajuddin Off Jalan Tuanku Abdul Halim, Bukit Tunku, 5048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 태국 치앙마이 : 에스엘 테니스 코트(SL TENNIS COURT) 주소 : 81 ถนน เวีย..

[블루누들] 치앙마이 올드타운 한국인에게 유명한 고기국수

"치앙마이 올드타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블루누들" 마야몰 근처 숙소 마지막 날이었다. 우리는 급 산티탐에서 한 달을 더 보내기로 결정했다. 얼떨결에 치앙마이 한 달 살기가 되었다. 대기질이 너무 좋지 않아 일주일은 숙소에서만 지냈더니 이대로 치앙마이를 떠나기엔 아쉬웠는데, 마음이 좀 놓인다고 해야 하나... 편한 마음으로 올드타운에 놀러 가보기로 했다. 마침 날씨도 좋고, 기온도 근래보다 낮았다. 원래 올드타운에 가서 점심을 먹으려던 곳은 '럿롯'이라는 생선구이 집이었다. 버뜨.. 세상에.. 잠시 장사를 접으셨다. 9월에 재 오픈한다고 한다 ㅠ.. 치앙마이 생선구이 검색하면 온통 '럿롯'뿐인데 임시휴업이라니 ㅠㅠ 그래서 치앙마이에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블루누들에 가보기로 하고 볼트를 불렀다. 리뷰에서 해..

[YAKITORI 야끼도리] 치앙마이 님만해민/마야몰 근처 일본식 꼬치집

숙소에서 가까운 일본식 꼬치집 YAKITORI 야끼도리 마야몰을 몇 번이나 가면서도 못 봤는데, 못 본 이유가 있다. 저녁 장사를 하기 때문 오빠가 테니스 저녁 레슨을 받고, 볼트를 타고 돌아오는데 노상에 앉은 사람들이 맥주를 '크캬-' 하는 장면을 보고 말았다. 집에 가서 샤워하자마자 튀어나왔다. [ YAKITORI 야끼도리 일본식 꼬치집 ] 거의 10시 20분?에 도착했다. 11시까지 영업이라고 하길래 안 받아주면 어쩌나 했는데 우리를 받아주심 흑흑 꼬치 여러개와 우동, 아사히 생맥(300ml)까지 후루룩 재빠르게 주문했다. 여기는 QR코드로 음식을 선택해서 주문하는 방식이다. 안 그래도 꼬치 이것저것 시키는 마당에 디스원 디스원 디스원...x100 을 안 해도 돼서 좋았다.ㅋㅋ 간만에 말레이시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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