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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태국(치앙마이) 테니스 레슨 받기 간단 비교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태국(치앙마이) 테니스 레슨 받기 간단 비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두타 인터내셔널 테니스 아카데미와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SL테니스 코트에서 레슨 받은 간단 비교 및 후기입니다. 1. 테니스장 정보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두타 인터내셔널 테니스 아카데미(Duta International Tennis Academy) 주소 : Persiaran Tuanku Syed Sirajuddin Off Jalan Tuanku Abdul Halim, Bukit Tunku, 5048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 태국 치앙마이 : 에스엘 테니스 코트(SL TENNIS COURT) 주소 : 81 ถนน เวีย..

[블루누들] 치앙마이 올드타운 한국인에게 유명한 고기국수

"치앙마이 올드타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블루누들" 마야몰 근처 숙소 마지막 날이었다. 우리는 급 산티탐에서 한 달을 더 보내기로 결정했다. 얼떨결에 치앙마이 한 달 살기가 되었다. 대기질이 너무 좋지 않아 일주일은 숙소에서만 지냈더니 이대로 치앙마이를 떠나기엔 아쉬웠는데, 마음이 좀 놓인다고 해야 하나... 편한 마음으로 올드타운에 놀러 가보기로 했다. 마침 날씨도 좋고, 기온도 근래보다 낮았다. 원래 올드타운에 가서 점심을 먹으려던 곳은 '럿롯'이라는 생선구이 집이었다. 버뜨.. 세상에.. 잠시 장사를 접으셨다. 9월에 재 오픈한다고 한다 ㅠ.. 치앙마이 생선구이 검색하면 온통 '럿롯'뿐인데 임시휴업이라니 ㅠㅠ 그래서 치앙마이에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블루누들에 가보기로 하고 볼트를 불렀다. 리뷰에서 해..

[YAKITORI 야끼도리] 치앙마이 님만해민/마야몰 근처 일본식 꼬치집

숙소에서 가까운 일본식 꼬치집 YAKITORI 야끼도리 마야몰을 몇 번이나 가면서도 못 봤는데, 못 본 이유가 있다. 저녁 장사를 하기 때문 오빠가 테니스 저녁 레슨을 받고, 볼트를 타고 돌아오는데 노상에 앉은 사람들이 맥주를 '크캬-' 하는 장면을 보고 말았다. 집에 가서 샤워하자마자 튀어나왔다. [ YAKITORI 야끼도리 일본식 꼬치집 ] 거의 10시 20분?에 도착했다. 11시까지 영업이라고 하길래 안 받아주면 어쩌나 했는데 우리를 받아주심 흑흑 꼬치 여러개와 우동, 아사히 생맥(300ml)까지 후루룩 재빠르게 주문했다. 여기는 QR코드로 음식을 선택해서 주문하는 방식이다. 안 그래도 꼬치 이것저것 시키는 마당에 디스원 디스원 디스원...x100 을 안 해도 돼서 좋았다.ㅋㅋ 간만에 말레이시아 생..

[Tomodachi Ramen 토모다치 라멘] 치앙마이 님만해민/마야몰 근처 존.맛.탱 돈코츠라멘

[ 치앙마이 님만해민 돈코츠 라멘 맛집 Tomodachi Ramen 토모다치 라멘 ] 치앙마이에 도착했을 땐 미세먼지가 진짜 너무 최악이었다. 몇 주가 지난 지금은 외부 활동 하기에 공기는 괜찮아진 거 같다. 한동안 저녁마다 비도 오고, 바람도 쌩쌩쌩 불더니 공기가 갈아 엎어진 느낌이다. 알에서 깨어난 우리는 며칠새 얼마나 발발발 돌아다니는지 모른다. 숙소에서 대부분 끼니를 해결했는데 드디어 외식도 하러 돌아다닌다. 이 날 저녁메뉴는 토모다치 라멘 가게를 가기로 했다. 한참을 눈여겨보던 곳이다. 나의 구글지도에서 오래전부터 찜꽁- (근처에 닌자라멘도 있었지만, 구글 후기만 봤을 땐 토모다치 라멘이 끌렸다.) 가게는 내부가 굉장히 협소했다. 테이블도 몇 테이블 없었다. 4개..

[OMMA HOUSE] 치앙마이 산티탐 한식 (feat.SL 테니스장)

오빠 테니스 레슨이 있던 날 저녁 구글 지도를 보니 테니스장 바로 앞에 한식집이 있었다.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숙소에서 나섰다. 도착한 한식집은 OMMA HOUSE 가게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진한 ARMY의 향기 BTS가 모델인 코웨이 포스터와 코웨이 공기청정기까지.. 구글 리뷰에 나온 가게 사진이 계속 달라지는 걸 보면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가시는 것 같았다. 열쩡열쩡!! 주문한 음식은 비빔밥(129밧), 윙봉 5조각(89밧) 둘이서 먹기에 적은 양이지만 이날 오빠가 속이 안 좋다고 치킨만 조금(??) 먹겠단다. 속이 안 좋아서 치킨을 먹겠다니,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시켰다. (심지어 치킨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지금 다시 생각해도 물음표다 ㅋㅋ) 비빔밥에 구운 닭가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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