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원 한라봉차] 이쯤되면 생각나는 따끈한 한라봉차

초록원 한라봉차

날씨가 이제 쌀쌀해져가니 슬슬 생각나는 따끈한 차!🍵
마트에서 마침 세일까지 하고 있어서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보통 유자차를 많이 먹었는데 한라봉차가 제 눈에 띄어버렸어요. 힛

저희 집으로 온 초록원 한라봉차

뭔가 이렇게 찍어야할거 같은 느낌

한라봉이 많이 들었군

왠지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

제몸뚱이로 빛을 가려 어두침침한 한라봉차 입니다^^*

한라봉 건더기가 많아요

건더기와 걸쭉한 느낌 보고 가시죠!

저녁에 퇴근해서 저녁(외식)먹고, 마트장보고, 밤 늦게 드디어 집으로 돌아와 뜨끈한 샤워 때리고 한 잔 딱 마실때 느낌은
사르르르르르르르르

쌔그럽지 않고 (쌔그러운거 완전 못 먹는 스타일)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고 그 완벽하게 적당한 어딘가에서 찾아오는 편안-함

너무 고단한 와중에 오랜만에 요런 차 종류를 먹어서 너무 업된걸까..

다음날 아침 또 먹어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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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한라봉차 맛있게 마시기!!

(뭣도 없는데 남다른 방법 있는 척 하는겁니다.)

일단! 맛있게 먹으려면 배가 고파야 하고
일어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상태에서 물만 한모금 마셔야해요!

(네 이것 또한 그냥 제 상태 그대로 적은 것 뿐입니다.ㅎ)

누가 자꾸 제 글을 방해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한라봉차를 컵에 가득가득 담아주겠습니다 ㅎㅎ

이래뵈도 혼자 요란을 떨었습니다. 사진찍기 어려워요

따끈한 물을 쪼로로로로

달짝하고 건더기도 작게 썰려있어 먹기도 편해요
보통 유자차 먹고나면 건더기는 잘 못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후루룩 먹으면 되고 또 맛도 좋아요!

따뜻한 한라봉차로 피로도 녹여보세요^~^@

남편이랑 한 잔 나눠마시고, 저희는 빨랑 나가야해서 ㅋㅋ

제 나름 멋진 연출-☆

멋진 컷 남기고 저희는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