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도착. 로마 여행이지만 숙소는 로마에서 1시간 떨어진 해안 도시 안치오 부부 세계여행 기록 남기기 #12 2023.06.15. 날씨 끝내주게 좋음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다빈치(피우미치노) 공항 (Fiumicino Aeroporto)에서 로마 테르미니(Termini)역 까지 숙소는 로마 아래쪽에 위치한 안치오 이탈리아 숙소는 로마에서 한 시간 떨어진 해안 도시 안치오에 예약했다. 로마에서 먼 안치오에 숙소를 잡은 이유는 우선 촉박하게 숙소를 잡으려다 보니 한인 민박 쪽은 거의 예약마감이었다. 간간히 남아있는 곳도 있었지만, 인당으로 계산하면 20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호텔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었고, 다른 숙소도 찾아보다가 변두리에 숙소를 잡기로 했다. 몸이 조금 고생하더라도 우리는 시간적으로..